♥ 잠시 짬을내어 남해 처가를 방문했다.
- 일자 : 6월 20~21일
- 내용 : 오랜만에 처가 처조카가 펜션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개업한단다. 펜션에 오는 손님께 회 썰어드리는 형태의 횟집을 운영한다는데....
생선회 써는 솜씨도 보고 생선회도 맛보는 기회를 갖기위해 열일 재쳐두고 오후에 남해를 갔다.
파랑새 펜션 1층 자그마한 공가에 횟센터를 만드는데 쾌나 돈이 좀 든것 가네요. 가족끼리 모여 축하도 할 겸 모였서 한잔의 소주와 횟감을 즐기면서 머리를 맞대고 더 좋은 방안이 있는가를 의논하는 좋은 계기가 된것 같다.
시원한 여름밤 싱싱하고 맛있는 횟감으로 저녘을 즐기고 다음날 돌아왔다. 어러운 시기에 열심히 연구하고 지혜를 짜아내어 대박 나시길 기원 하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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